삼화전기가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4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화전기는 가격제한폭(15.00%)까지 치솟은 5060원을 기록중이다.
원전 일부가 가동을 멈추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전력저장장치(ESS) 관련주로 꼽히는 삼화전기의 수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화전기는 전기자동차에서 정차 및 감속 시 낭비되는 에너지를 전기로 저장해 연비를 상승시키고 포크레인, 기중기, 엘리베이터 등 산업장비에 적용할 수 있는 초고용량 커패시터 ‘그린캡(Green-Cap)’을 독자 개발해 성능 검증을 마친 상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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