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홈페이지 캡처)
전소민이 프러포즈를 결심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오로라 공주’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4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12회ㆍ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전소민이 오창석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박해미(황미몽)는 백화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장연실(이상숙), 이아현(이강숙), 이현경(김선미)과 불쾌한 일로 싸우게 된다.
전소민(오로라)은 더 이상 오창석(황마마)의 곁에서 ‘오빠-동생’으로만 머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오창석에게 고백을 결심한다. 이에 오창석은 ‘누나보이’다운 답변을 한다. “누나들 마음에 들면 생각해볼께”라고 말해 전소민은 당혹스럽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