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프린터스, ‘행복한 지구 만들기’ 캠페인

후지제록스 프린터스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솔리드 잉크와 친환경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행복한 지구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세상을 프린트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 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데모센터에서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솔리드 잉크가 담겨있는 수조 속 물고기들의 모습을 통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솔리드 잉크의 친환경성을 알렸다.

솔리드 잉크는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개발된 친환경 잉크로, 인체에 무해한 식물성 팜유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카트리지 등의 불필요한 소모품도 없어 폐기물 양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성렬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대표는 “사람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의식 수준 또한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과 공감하는 그린 테크놀로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