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발언을 호재로 자연과환경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후 1시25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대비 2.75%, 13원 오른 485원을 기록중이다. 자연과환경은 지난해 산청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을 계약하는 등 관련 사업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대구수목원에서 열린 제1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농어촌 지역의 환경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IT·BT기술을 결합해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등을 확충하고, 상수도 보급률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 정부는 국민의 삶의 실 향상과 국민행복을 국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고 그 가치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환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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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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