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가 영화 <미나문방구>를 극장과 동시 상영한다.
영화 ‘미나문방구’는 지난달 16일 개봉한 신작으로 주인공인 구청공무원 미나(최강희)가 2달간 정직처분이라는 징계를 받고 고향에 내려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다.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대신해 문방구를 맡게 된 미나는 가게를 처분하려 한다. 그러나 문방구 주인은 오히려 일하며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종이인형과 종이딱지, 달고나, 쫀드기, 장난감, 호박꿀맛나 등 추억의 간식 거리는 그 때 시절의 향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