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검거···공범 추적

입력 2013-06-0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여대생 납치사건의 용의자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대생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전남 순천경찰서는 공범 2명 중 1명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5일 오후 순천 홍내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여대생 A씨를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 B씨를 지난 6일 오후 9시경 전북 전주에서 검거,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B씨는 공범 1명과 함께 5일 저녁 8시께 순천시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에서 A씨를 렌터카에 태워 눈을 가린 뒤 약 7시간 동안 끌고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윤씨가 납치된 사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원룸 금고 2300여만원 도난사건에 대한 혐의도 받고 있다.

납치된 상태에서 끌려다니던 A씨는 6일 새벽 순천시내 연향동내 한 공원을 지나던 중 “화장실이 급하다”며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자신의 친구에게 휴대전화로 납치됐다며 경찰에 신고를 부탁해 이 친구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다. 출동한 경찰은 주변에서 발견한 B씨 신분증을 토대로 이들을 검거하게 됐다.

윤씨는 피해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뒤 자신의 집에 놓아둔 돈을 훔쳐간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추가로 신고했다. 경찰은 B씨에 대한 조사와 함께 달아난 공범 C씨를 쫓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12,000
    • +1.82%
    • 이더리움
    • 3,081,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0.71%
    • 리플
    • 2,101
    • -0.33%
    • 솔라나
    • 128,900
    • +1.26%
    • 에이다
    • 402
    • +0.75%
    • 트론
    • 411
    • +1.48%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90
    • -1.92%
    • 체인링크
    • 13,080
    • +1.08%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