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쇼크’, 코스닥 IT업종 하루만에 반등

입력 2013-06-10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갤럭시S4’ 판매 둔화 우려에 급락하면서 동반 하락세를 연출했던 코스닥시장 IT업종들이 하루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

1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의 IT부품업종은 전일보다 21.49포인트(2.17%) 오른 1009.60을 기록중이다. 또한 IT하드웨어는 8.89포인트(2.11%) 상승한 429.61에 거래되고 있다.

스마트폰 관련주들 역시 상승세다. 파트론은 4.33% 오름세를 기록중이며 멜파스는 3.00% 상승세다. 7일 하한가를 기록한바 있는 태산엘시디와 모베이스는 각각 2.32%, 1.23% 상승중이다.

지난 7일 JP모건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4 모멘텀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어 3분기 실적 저하가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21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JP모건은 “카메라 모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칩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부품 공급망을 확인한 결과 3분기 들어 주문량이 월 700만~800만대 수준으로 20~3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익률이 2분기 정점을 이루고 이후 하락할 것이며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약 31조원, 약 35조원으로 각각 9%, 12%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9만4000원(-6.18%) 급락한 142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급락하자 코스닥시장 IT관련업종에도 영향을 미쳤다. IT부품 업종은 -6.56% 급락했고 IT하드웨어 역시 4.41% 내렸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진단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를 잇따라 제시했다.

당분간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약화 되겠지만, 스마트폰 내 삼성전자의 지배력과 반도체 및 OLED 등 부품 사업의 성장세가 긍정적이라는 진단이다.

김경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제품 판매가 견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로 2014년 삼성전자의 성장이 둔화 될 것이란 지적 역시 2013년 스마트폰 보급률이 13%에 불과하고 시장 성숙기까지 최소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과도한 우려가 선반영 됐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Kim Jong-koo, Kim Won-keun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06]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2025.12.08] 주식소각결정

대표이사
손병준, 백승협(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8] 신탁계약에의한취득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05,000
    • +4.97%
    • 이더리움
    • 3,090,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11.41%
    • 리플
    • 2,161
    • +9.81%
    • 솔라나
    • 130,200
    • +7.43%
    • 에이다
    • 407
    • +5.99%
    • 트론
    • 409
    • +1.49%
    • 스텔라루멘
    • 242
    • +4.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70
    • +14.78%
    • 체인링크
    • 13,270
    • +6.84%
    • 샌드박스
    • 130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