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물벼락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쳐)
윤아 물벼락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허영만 화백과 윤아가 함께 떠나는 여수 식객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지난 주에 이어 전파를 탔다.
이날 베이스캠프에 모인 멤버들은 여수 봉림 한옥마을에 도착해 우물가에서 물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이때 이수근이 게스트로 나온 윤아에게도 물을 뿌려 윤아는 머리와 상체가 잔뜩 젖게 됐다.
하지만 윤아는 물벼락에 맞아 물에 젖었음에도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하며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아는 자신만 당할 수 없다며 전 멤버들을 향해 호스로 물을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의 물벼락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물벼락에도 불구하고 여신 미모는 변함없네", "윤아 물벼락 안피해줘서 고마워!", "윤아 물벼락에 남심은 불끈불끈~ 소녀시대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