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10일 방송된 ‘구가의 서’ 19회가 끝난 직후 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정이 역을 맡은 문근영을 비롯해 아역 진지희, 광해 역의 이상윤, 아역 노역학 등이 등장했다.
배우들 중 관심을 모으는 인물은 단연 문근영. 문근영은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5년여만에 사극에 모습을 드러낸다. 남장과 여장을 오가는 문근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드라마는 조선시대 도자기를 제작하는 곳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예술과 사랑을 동시에 담고 있으며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