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인치 스크린의 요가 11S는 유연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본체 프레임에 360도 화면이 돌아가는 레노버 특허의 듀얼 힌지로 모드 변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노버의 특허 기술인 듀얼 힌지는 2만5000번의 테스트를 거친 내구성으로 스탠드 모드나 텐트 모드에서도 스크린을 견고하게 잡아준다.
요가11S는 이메일이나 문서 작업에 편리한 노트북 모드, 이동하면서 활용하기 편리한 태블릿 모드, 작은 공간에서나 테이블 위에서 활용이 편리한 스탠드 모드, 그리고 동영상 감상에 최적인 텐트 모드와 같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특히 스크린을 180도 이상 눕힐 경우 키보드 입력이 불가능하도록 설정돼 키보드를 잘못 누를 염려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0 핑거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11.6인치 HD IPS 디스플레이(1366X768)는 선명한 화면은 물론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 3세대 인텔 코어TM i Y프로세서를 탑재해 U 시리즈 보다 낮은 전력 소비로 6시간까지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용 앱을 통해 여행 중 성능 점검 및 배터리 수명 절약하는 방법과 여행 정보 검색 기능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마존 킨들로 비행기 및 숙박을 예약할 수도 있고 에버노트를 통해 여행일지를 기록하거나 애큐 웨더로 여행지의 날씨를 확인 할 수도 있다. 라라 스트리밍으로는 음악 감상을 할 수도 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요가 11S는 지난 CES에서 7개의 혁신 아이디어 상을 받는 등 세계의 주목을 받은 세계 최초의 멀티모드 미니 울트라북”이라며 “순간적으로 모드 전환이 되는 요가 11S로 레노버의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쉽게 스마트 컴퓨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