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앤원뮤직웍스
로이킴은 선배 가수 이승철의 신곡 ‘사랑하고 싶은 날’ 티저 영상의 두 번째 주인공에 낙점됐다.
티저 이미지 속 로이킴은 검은색 셔츠차림으로 책을 읽으며 지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쳐다보는 그윽한 눈빛과 조각같은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총 3편의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된 이승철의 ‘사랑하고 싶은 날’ 티저 영상은 10일 첫 공개된 남규리 편에 이어 두 번째로 로이킴 편이 공개되며, 마지막은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이 장식한다.
‘사랑하고 싶은 날’은 이승철 정규 11집 수록곡 중 하나로 아련한 가사에 흐르는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우러진 이승철의 가슴을 저미는 창법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승철은 정규 11집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을 선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