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방송화면)
렛미남이 공개됐다.
11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는 ‘렛미인 3’ 첫 회가 방송됐다. 이날 변신을 요청한 출연자는 가슴 달린 남자라고 불리는 박진배씨였다.
진배씨는 138kg였던 몸무게를 68kg까지 감량해 여성 유방증을 고치고 나타났다.
은둔자에서 아이돌급 외모로 돌아온 박진배씨의 실루엣을 보고 MC 황신혜, 박준희 등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렛미인’은 외모 콤플렉스를 안고 사는 출연자들을 화려하게 변신시켜 자신감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세 번째 시즌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