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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13일부터 18일까지 쥐포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 한다.
추억의 옛날쥐치포 3250원, 동네방네 쥐치포 4400원, 꼬마쥐포 2750원, 800g 대용량 쥐치포 1만2000원이다. 소량 포장에서 대용량 포장까지 19개 전 품목을 가격 인하한다.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꼬마 쥐포, 버터구이 쥐포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별미인 올리브유로 구운 쥐포, 키토산 쥐포, 마늘을 담은 쥐포 등을 선보인다.
서세빈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최근 야구장이나 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나들이와 바캉스 족을 위한 필수품으로 쥐포 행사를 기획했다”며 “쥐포의 원물가격이 전년 대비 약 15% 가량 인상이 되었으나 나들이 철을 맞아 6일 동안만 50% 할인 판매해 저렴한 비용으로 넉넉히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