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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우승당시 경품으로 주어졌던 K7(사진=뉴시스)
백청강이 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연두색 람보르기니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백청강이 실제로 이 차의 소유주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2일 한 연예매체는 백청강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백청강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연두색 람보리기니는 백청강 소유의 차량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백청강이 미투데이에 올린 사진은 어제 한강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차 앞에서 찍은 것"이라며 "본인의 차도 지인의 차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청강이) 워낙 평소에 차에 관심이 많아서 찍었을 뿐"이라며 "팬들과 미투데이를 통해 사소한 일상을 주고받는 것인데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현재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 우승당시 경품으로 주어졌던 국내산 K7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백청강'과 '람보르기니'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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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람보르기니 논란을 일으킨 사진(사진=백청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