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김혜수 고교시절부터 반해…모든게 다 좋다"

입력 2013-06-12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엽이 김혜수의 팬을 자처하고 나섰다.

12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신동엽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직장의 신' 김혜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고등학교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김혜수가 다닌 고등학교 근처에 살았다며 "등굣길에 모습을 보기도 하고 학교 다닐 때부터 반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혜수의 모든게 다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신동엽의 '김혜수 팬심'은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이 김혜수를 좋아했다니 상상이 안된다", "SNL에서 김혜수와 신동엽이 재회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50,000
    • +0.97%
    • 이더리움
    • 4,768,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0.84%
    • 리플
    • 664
    • -0.45%
    • 솔라나
    • 201,100
    • +0.6%
    • 에이다
    • 541
    • -0.92%
    • 이오스
    • 802
    • +0.5%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0.08%
    • 체인링크
    • 19,220
    • +0.21%
    • 샌드박스
    • 458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