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마코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11일 미란다 커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세계적인 모델다운 면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미란다 커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각선미를 강조한 스키니 진에 우아함을 더할 수 있는 베이지 컬러의 가방을 착용, 세계적인 모델다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 날 미란다 커가 착용한 베이지 컬러의 가방은 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만사 타바사 브랜드 담당자는 “미란다 커가 크로커 콜드웰을 든 장면이 온라인에 노출되자마자 매장과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여 브랜드에서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공항 패션 종결자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 진짜 인형보다 더 예쁜 듯” “미란다 커 공항패션, 몸매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