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트위터)
가수 홍진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뒤에 우리 매니저 보라미 어쩔..ㅋㅋㅋㅋㅋ 순간 귀신인줄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짧은 스커트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홍진영 뒤에는 긴 머리 여인이 찍혀 있다. 홍진영이 귀신인줄 알았던 그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헐~ 완전 무서웠겠어요” “그 소리 들은 매니저가 더 미서웠겠는데요” “각선미 완전 최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12일 밤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