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파생상품 금융거래세 폐지

입력 2013-06-13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이 파생상품에 대한 금융거래세(IOF)를 전격 폐지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귀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이날 “파생상품에 대해 토빈세로 알려진 IOF를 폐지한다”면서 “이 방안이 선물시장에서 달러 공급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브라질 헤알 가치는 지난 3개월 동안 8.6% 하락했다. 이는 남미 주요국 통화 중 최대 낙폭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델ㆍHP, 실적 전망 부진에 12% 안팎 하락…어반아웃피터스 18%대 급등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01,000
    • +3.5%
    • 이더리움
    • 5,105,000
    • +9.83%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4.79%
    • 리플
    • 2,040
    • +4.08%
    • 솔라나
    • 335,100
    • +3.91%
    • 에이다
    • 1,404
    • +4.54%
    • 이오스
    • 1,156
    • +4.05%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70
    • +8.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4.4%
    • 체인링크
    • 26,110
    • +7.94%
    • 샌드박스
    • 862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