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13일 기아대책과 함께 강남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저소득층 가정 아동 350명을 위한 ‘희망선물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희망선물상자 전달 행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진행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최홍성 대표이사, 정준호 부사장, 양춘만 부사장 등을 포함 신세계인터내셔날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희망선물상자에는 총 2000만 원 상당의 연필, 노트 등의 다양한 문구 학용품과 여름을 대비한 썬크림, 모자 등이 담겨있다. 서울과 여주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