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1900선이 붕괴된 가운데 시총 상위종목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만3000원(0.94%) 내린 137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1.97%), 포스코(-0.97%), 현대모비스(-0.19%), 기아차(-3.12%), SK하이닉스(-1.85%), 삼성생명(-0.93%) 등 SK텔레콤(0.7%)과 LG화학(0.19%)를 제외한 시총 상위 20위가 모두 하락하고 있다.
올해로 두번째‘네마녀의 날’(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을 맞이한 가운데 밤사이 뉴욕증시가 미국과 일본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내림세로 마감하면서 외국인들이 경계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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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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