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송재희 열애
(사진=SBS)
송재희는 1979년생으로 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훈남 배우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으면 2010년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허염 역으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그래도 당신’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MBC ‘구암 허준’과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활약 중이다.
앞서 송재희는 올해 초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을 “성령이 충만한 여성”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송재희의 소속사 연예상회 측은 “두 사람은 교회안에서 신앙심이 두터운 모습에 끌렸고 이성
적인 호감이 점점 커지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