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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4대 독자 정준하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13일 밤 11시 20분부터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도사(28회)’에서는 변방에서 실세가 된 무한도전의 대세남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준하는 이날 방송에서 늦게 철들고 늦둥이까지 본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특히 정준하는 아내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달달했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또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한 4대 독자 정준하의 어린 시절과 방송국 FD에서 특채 개그맨으로, 제1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바보연기에 대해 그려진다.
한편 ‘무릎팍도사’는 강호동과 ‘건방진 도사’ 김나영, 올라이즈 밴드의 사회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