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애프터스쿨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그 동안 온 힘을 쏟아 부은 폴 아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폴을 이용하여 ‘첫사랑’의 아련함과 애절함을 표현한 애프터스쿨은 환상적인 폴 아트로 공연을 하나의 예술로 만들었다.
먼저 인트로곡으로 섹시 카리스마를 보여준 애프터스쿨은 타이틀곡으로 폴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폴에 아찔하게 매달려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예술적인 느낌을 전달한 본 무대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았으며 하나의 완벽한 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또한 타이틀곡 전체를 퍼포먼스로 구성한 이번 무대에서 폴 아트를 완벽하게 표현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보여줬다.
4년 만에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재회한 애프터스쿨은 이날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