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찬 건국대 교수, 미 국립의학도서관 톱1 논문 선정

입력 2013-06-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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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찬<사진>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논문이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의학도서관이 발표한 ‘바이오메드립(BioMedLib)’ 후각부분 Top1에 선정됐다.

미 국립의학도서관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발표된 후각 부분 논문 중 홍석찬 교수의 눈문인 ‘왜곡된 후각(착후각)의 인지’가 최우수 논문인 Top1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홍 교수의 논문은 냄새를 다르게 느끼는 착후각의 원인과 진단법, 치료방법에 대한 논문으로 지난 10년간 착후각과 관련된 논문을 모아 분석했다.

착후각은 그동안 원인을 알기 어렵고 진단법과 치료법도 명확치 않았다. 그러나 홍 교수의 논문은 최근 10년간의 자료를 분석해 착후각의 원인과 진단, 치료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았다.

그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세계비과학회, 미국비과학회 정회원으로 건국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난 2005년부터 동 대학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한편 바이오메드립은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으로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 매년 등록된 약 2만개의 생의학 관련 문헌 및 논문 가운데 분야별로 우수한 20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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