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치매관련주, 정부 진단 서비스 구축 6245억 투입 소식에 급등

입력 2013-06-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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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이는 정부가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 구축을 위해 624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메디프론은 전일보다 630원(14.96%) 오른 4840원을 기록중이며 모나리자는 305원(10.00%) 상승한 3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영진약품은 35원(1.94%) 상승한 1835원을 기록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017년까지 치매 조기진단을 위한 '한국인 표준 치매 예측 뇌지도'를 구축하고 온라인 등에서 대국민 치매 예측 조기진단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가 5년간 총 6245억원을 투자하는 제2차 뇌연구촉진 2단계 기본계획 중 하나다. 해당 계획은 미래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가 공동 수립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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