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이번엔 아바타의 나비족으로 변신해 신동엽과 19금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 'SNL 코리아' 방송 캡처
이 날 과학 기술을 위해 나비족의 세계로 들어간 신동엽은 그곳에서 만난 나비족 여자 서유리와 사랑에 빠졌다. 서유리는 마침내 아버지가 자신들의 결혼을 허락했다며 기뻐했고 신동엽은 서유리에게 키스를 하기 위해 다가갔다.
서유리는 "나비족은 청혼을 할 때 몸을 만지는 풍습이 있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특유의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좋은 풍습이네. 그럼 풍습에 따라야지 뭐"라며 능청스럽게 말해 19금 연기를 선보인 것.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신동엽 19금 연기 달인..서유리는 분장해도 이쁘다" "19금 아바타..둘이 너무 재밌었어"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