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엘리, 남북회담 무산·신용등급 하락에 닷새째‘출렁’

입력 2013-06-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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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남북대화 무산과 신용등급 하락 겹악재에 5거래일째 출렁이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6200원(8.91%) 내린 6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 키움증권, 현대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남북회담 무산 소식에 지난 11일부터 내림세를 이어왔다. 신용등급 전망 하향도 부담을 더하고 있다. NICE신용평가는 지난 12일 현대엘리베이터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했지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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