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역 KTX 4층 회의실에서 남양유업과 남양유업 전국 대리점 협의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상 타결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웅(왼쪽) 남양유업 대표와 안희대 전국 대리점협의회 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최종 타결된 협상안은 불공정 거래행위 원천 차단, 상생기금 500억원 조성, 상생위원회 설치, 대리점주 자녀 학자금 지원·출산 장려금 지급 등이다.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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