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구가의 서' 재등장…최진혁과 재회…달빛 정원에서 무슨 일이?

입력 2013-06-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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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연희가 ‘구가의 서’에 재등장한다.

17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는 윤서화의 20년 전 모습으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연희는 1,2회 방송분에서 지리산 수호신 구월령(최진혁)과 가슴 시린 비극적인 사랑을 그려내 눈물샘을 자극했다.

극 중 윤서화(이연희)는 신수로 변한 구월령을 배신한 채 죽게 만들고, 홀로 아들 최강치(이승기)를 낳았다. 그 후 조관웅(이성재)을 죽이기 위해 찾아가 산사나무 단도를 휘두르다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사라졌다. 이후 20년 뒤 자홍명(윤세아)로 정체를 숨기고 다시 돌아왔다.

지난 20회에서는 최강치, 구월령, 자홍명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만나게 됐다. 이에 20년 만에 다시 윤서화(이연희)가 재등장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연희의 재등장 장면은 지난 9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안덕 계곡에서 진행됐다. 안덕 계곡은 극 초반 최진혁과 이연희의 몽환적인 사랑이 이뤄졌던 ‘달빛 정원’으로 설정된 장소로, 이연희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연희는 오랜만에 다시 연기한 윤서화의 감정선을 변함없이 유지한 채 완벽하게 빙의된 연기를 펼쳐내 촬영장을 압도했다.

이연희 구가의 서 재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구가의 서 재등장, 완전 기대" "이연희 구가의 서 재등장, 본방 사수" "이연희 구가의 서 재등장, 무슨일로 다시 나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연희의 재등장이 그려질 ‘구가의서’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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