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女, 키우던 3년생 진돗개에 물려 사망

입력 2013-06-17 2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0대 여성이 자신이 키우던 진돗개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충북 청원군에서 P씨(51세)가 자신이 기르던 3년생 진돗개에 물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P씨의 남편은 "퇴근해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가 개에 물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부부는 2년 전부터 진돗개 1마리를 키워온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70,000
    • -0.8%
    • 이더리움
    • 4,660,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2.22%
    • 리플
    • 2,018
    • -1.18%
    • 솔라나
    • 348,500
    • -2.54%
    • 에이다
    • 1,480
    • -0.87%
    • 이오스
    • 1,154
    • -0.43%
    • 트론
    • 290
    • -3.01%
    • 스텔라루멘
    • 754
    • -11.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5.08%
    • 체인링크
    • 25,170
    • +0.96%
    • 샌드박스
    • 1,077
    • +28.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