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하반기 유망 추천 상품으로 ‘신한BNPP좋은아침희망’ 펀드를 내걸었다. 이 펀드는 업종대표주 및 업종 내 성장성이 높은 우량주식에 투자해 안정적·지속적으로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전통적 성장주 전략과 가치주 전략을 결합한 균형 투자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 펀드는 국내 일반 주식형펀드와 비교(제로인 2013년 5월 31일 A형 기준)했을 때 △1년 성과 상위 24% △2년 성과 상위 20% △3년 성과 상위 13% △5년 성과 상위 2%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2007년 6월 출시 이후 회사 대표 매니저가 계속 운용을 전담한 결과 단기뿐 아니라 장기 성과도 업계 상위권이다. 이 펀드의 특징은 꾸준히 차곡차곡 쌓아서 장기로 갈수록 성과가 더 좋은 ‘성실형’ 모범생 펀드로 요약할 수 있다.
시장 대비 큰 위험을 지고 최상위 및 최하위 성과를 오르내리는 전략과 달리 이 펀드는 사전에 정해진 위험 수준에서 꾸준한 성과를 안정적으로 시현하고 있다. 그 결과 고객이 언제 가입하더라도 안정적 수준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고 장기 투자를 할수록 더 양호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해 새로 선임된 조용병 대표 부임 이후 투자자 니즈에 적합한 고객지향형 상품으로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좋은아침희망펀드는 꾸준한 성과를 장기적으로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가장 성공적 투자방식이라는 투자의 기본에 충실한 상품으로, 저금리 시대에 효과적 투자대안으로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 펀드의 주요 판매처는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우리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증권, 한화투자증권, 대신증권, 하나대투증권, SK증권, 동양종금증권, 외환은행,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교보증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