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18일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13-06-18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만 건설인 힘 모아 재도약”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1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13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전 산업을 아우르는 창조적인 융합으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건설인이 자긍심을 갖고 건설산업의 재도약과 밝은 미래를 열어간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의 각 분야에 공로가 많은 건설인 157인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이 수여된다.

먼저 최상준 남화토건 대표이사와 정해돈 성아테크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는다. 또 박상희 태조토건 대표이사와 김재진 경동건설 대표이사가 각각 은탑산업훈장을 받으며, 홍경식 서광강건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김재수 삼성물산 기능마스터 등 7인이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또한 삼일기업공사가 대통령단체표창을, 양희영 대우건설 상무 등 5인이 대통령표창을, 안길찬 성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 8인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밖에 진안건설중기 김재인 대표 등 130인이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70,000
    • -0.26%
    • 이더리움
    • 4,784,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3.34%
    • 리플
    • 1,990
    • +4.24%
    • 솔라나
    • 343,000
    • +0.03%
    • 에이다
    • 1,395
    • +0.29%
    • 이오스
    • 1,138
    • -0.7%
    • 트론
    • 287
    • +0.7%
    • 스텔라루멘
    • 691
    • -6.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2.24%
    • 체인링크
    • 25,390
    • +9.68%
    • 샌드박스
    • 1,015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