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의 자생적인 혁신지원형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산업혁신운동 3.0 출범식’이 18일 오후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왼쪽 여덟 번째)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아홉번째)등 11개 대기업 그룹사 참석 내빈들이 협약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방재상 “대규모 지진 발생 가능성 없어진 것 아냐, 대비해야” 지진 대비 피난처 중 3500곳 이상은 침수 우려 일본 전역을 일주일간 긴장시켰던 ‘난카이 트로프(해곡) 지진 임시정보(거대지진 주의)’가 15일 오후 5시를 기해 종료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앞서 마쓰무라 요시후미 방재담당상은 이날 각료회의(각의)를 마치고
독3사, 국내 판매 중인 EV 배터리 정보 공개 중국 배터리 탑재 벤츠 6, BMW 3, 아우디 0 전기차 포비아로 배터리 정보 공개 지속 확대 소위 ‘독3사’로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벤츠), BMW, 아우디의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 활용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한 벤츠는 중국 배터리 셀을 가장 많
윤석열 대통령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한 15일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인사들은 참석했으나, ‘친일 뉴라이트’ 논란 속 야당 대다수와 광복회의 불참으로 경축식은 ‘반쪽’으로 마무리됐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되찾은 나라,
‘국민주’ 삼성전자 소액주주가 6개월 동안 42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년 기준으로는 142만 명이 감소했다. 삼성전자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는 상반기 말 기준 424만7611명으로 지난해 말(467만2039명) 대비 42만4428명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 말(566만8319명)과 비교하면 142만708명 줄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에 대해 반박한 가운데 어도어 전 직원 B 씨가 민 대표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B 씨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입장문을 올리고 "민희진 대표님의 계속되는 거짓 주장과 새로운 명예훼손이 가득한 입장문으로 지속적인 N차 가해 행동에 진심으로 분노한다"고 밝혔다. B 씨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역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교통이 편리한 데다 많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다는 점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1~7월) 수도권 청약 경쟁률 상위 20개 단지 중 16개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대한배트민턴협회가 제정한 나이에 따른 국가대표출전자격 규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해당 규정이 헌법상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에 해당하는지 문준필 변호사(법무법인 LKB & Partners)와 함께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거머쥔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