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15개 업종별 대표기업 임원들이 19일 서울 중구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산업계 절전경영 선포식'에서 에너지 절약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현대중공업 김지원 부사장, 고려아연 이제중 사장, 대한상의 이동근 부회장, 쌍용양회 이윤호 사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효성 조봉규 사장,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 두산중공업 김명우 부사장.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업에게 에너지 자원관리시스템(EMS) 설치를 독려하는 한편 IT와 과학기술을 융합한 에너지 경영시스템 구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