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원은 혈전 용해를 통해 혈류개선에 도움을 주는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는 대두 발효과정 중에 발생하는 끈적끈적한 실과 같은 효소에 존재하는 핵심성분 나토키나제를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혈전을 용해시켜 혈류를 원활하게 해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는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식품으로 고혈압 등 대사질환에 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40~60대 중장년층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으로 혈압관리가 필요한 성인, 회식과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 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많은 성인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한편 낫토는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가 세계 5대 건강식품(요거트·올리브유·낫토·렌틸콩·김치) 중 하나로 선정했다. 국제혈전용해학회에도 발표될 만큼 과학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원료로, 장수국가로 알려진 일본에서 400여년 전부터 섭취해온 음식이다.
롯데헬스원 관계자는 “낫토의 핵심성분을 농축한 헬스원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는 1일1캡슐 섭취로 편하고 안전하게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