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윤민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최근 불거진 윤후 안티카페 개설 사건이 벌어진 이후의 심경을 고백했다.
윤민수는 "다른 것보다 주변 사람들이 혹시 얘기를 할까 봐 걱정이 됐다"며 "후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데 주변에서 '괜찮니? 힘내' 이런 얘기를 할까봐 며칠 학교를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게 걱정됐다. 오늘 3일 만에 학교에 보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정말 8살 꼬마에게 이상한 행동들 하는 사람들, 반성해라" "윤민수씨 힘내세요" "후요미,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