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남규리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남규리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남규리의 근황을 소개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남규리는 테이블에 엎드린 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탁자 위에 올려져 있는 빽빽한 스케줄표가 강행군을 짐작하게 한다.
남규리는 다음주에 연이어 나올 중요한 임무와 반전들을 소화하기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밝히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어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무정도시’의 다음주 전개가 매우 흥미진진하다. 남규리 역시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어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JTBC ‘무정도시’에서 남규리는 수민 역으로 순수한 말괄량이와 팜므파탈을 오가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정도시’는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