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담은 리-티(Re-T)를 출시했다.
베이직하우스는 매년 여름마다 아티스트의 작품을 티셔츠에 담은 아트 캐주얼 라인인 ‘리-티’를 선보였다. 키스 해링, 쟝 미셀 바스키아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올해로 6번째 시즌을 맞았다. 매년 평균 4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베이직하우스의 대표 상품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20세기 초현실주의 대표 작가인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의 작품을 채택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살바도르 달리의 심볼인 ‘기억의 지속’의 늘어진 시계, ‘기욤므 텔’, 등 회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삽입해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그래픽 티셔츠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