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2년 연속 ‘세계 최고 신생대학’

입력 2013-06-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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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년 미만 신생대학 조사…KAIST 3위

포스텍(포항공과대)이 세계 신생대학교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타임스고등교육(THE) 매거진은 개교 50년 미만 세계 100대 신생대학교를 선정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9일(현지시간) 전했다.

포스텍은 재정적 정책적 지원은 물론 우수한 교육 연구성과로 1위에 올랐다고 THE 매거진은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 스위스로잔공과대학·한국과학기술원(KAIST)·홍콩과학기술대학·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이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KAIST는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5위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영국 소재 대학 18곳으로 100위권에 가장 많이 올랐으며 호주가 13개 대학·미국이 8개 대학을 명단에 올리는 등 영미권 대학이 강세를 보였다.

필 바티 THE매거진의 편집장은 “올해 평가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한국의 대학이 각각 1위와 3위에 오른 것”이라며 “국가가 충분한 의지만 있다면 영미권 전통 명문대와 경쟁하는 세계적인 대학을 키워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신생대학교 평가는 교육여건·연구실적·산학교류·국제화 수준 등 13개 지표를 중점적으로 활용해 분석한 결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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