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업정책 아프리카·아시아로 수출한다

입력 2013-06-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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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농업·농촌정책과 발전사례 등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의 국가로 수출된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아프리카·아시아 국가들의 중견공무원을 대상으로 ‘국제협력교육’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국제협력교육 연수단은 회원국 중 아프리카-아시아 농촌개발기구(AARDO : Afro-Asian Rural Development Organization)의 14개국 의 농업(개발)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중견공무원이다. 이들은 23일부터 7일간의 교육일정으로 우리나라의 농업성장 모델과 농업정책 등을 벤치마킹 할 기회를 갖는다.

국제협력교육과정은 한국농정사를 시작으로 농촌지역개발과 기반정비, 식량증산, 협동조합정책 등 우리 농업의 발전과정과 정책을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협 등 업무 관계자가 직접 강의한다. 또 새만금간척지, 농가경영체(파프리카), 농업과학관, 삼성전자 방문 등 선진 농업과 산업현장·시설을 직접보고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우리의 선진농업기술 전파 등을 통해 저개발국의 빈곤문제 해결을 돕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제협력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협력·교류 증진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우리 농산물과 농자재 등의 수출 증대와 선진농업·농촌개발 기술의 해외진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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