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브랜드 베스트로 코리아(BESTRO KOREA)는 올 시즌 2013년형 쿨스킨 이너웨어(Coolskin innerwear)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더운 여름철 각종 스포츠 및 야외 활동 시 최상의 편안함과 시원함을 제공할 쿨스킨 이너웨어는 20데니어 초극세사 원단으로 제작되어 보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공기 순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투톤 스트라이프 기술을 적용해 운동 중 발생하는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 건조해 보다 쾌적한 상태를 지속시켜준다. 뛰어난 UV차단 효과는 여름철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2011년 골프용 냉감 이너웨어로 첫선을 보였던 쿨스킨 이너웨어는 이제 골프뿐만 아니라 등산, 자전거, 야구 등 각종 스포츠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아 이제는 종합 스포츠 이너웨어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정부의 에너지 관리 대책으로 실내 냉방 온도를 제한하여 더워진 사무실 내에 근무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일과를 위해 셔츠 속에 입을 수 있는 반팔형 쿨스킨 이너웨어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베스트로 코리아 관계자는 "그간 쌓아온 높은 기술력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평을 받으며 특수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로써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