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쇼크’·‘중국 경제지표 부진’등의 영향을 받으며 코스피가 2%대 하락 개장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2.56%), 현대차(-1.45%), POSCO(-2.75%), 현대모비스(-1.5%), 기아차(-1.87%), 삼성생명(-0.93%), SK하이닉스(-2.24%) 등 시총 상위 15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다. LG화학과 현대중공업의 하락률은 3%를 상회하고 있다.
시총 상위 39위 한화생명까지 오르고 있는 종목이 없다. 40위에 이름을 올린 LG유플러스만 0.79% 소폭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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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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