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버냉키 쇼크에 하락 마감…기관 매수에 낙폭 만회

입력 2013-06-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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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쇼크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코스닥지수가 3일ㅤㅉㅒㅤ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3%대까지 급락했지만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만회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70포인트(0.89%) 내린 520.89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인 321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억원, 319억원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업종이 2%대로 올랐고 운송, 인터넷, 방송서비스가 강보합세를 보였을 뿐 나머지 전 업종은 하락했다. 음식료/담배 업종이 4%대로 급락했고 종이/목재 업종이 2%대로 내렸으며 건설, 유통, 화학,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업종이 1%대로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 포스코 ICT가 2%대로 올랐고 GS홈쇼핑이 1%대로 강세를 보였고 CJ E&M, 다음이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서울반도체, 동서가 3%대로 빠졌고 SK브로드밴드도 2%대로 약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 CJ오쇼핑은 1%대로 내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8개 종목 포함 23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 포함 693개 종목이 내렸다. 48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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