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결방
(사진= 뮤직뱅크)
21일 오후 6시 방송 예정이던 KBS2 TV '뮤직뱅크'가 한 주 결방됐다.
21일 KBS 2TV '뮤직뱅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리그 30주년 기념 올스타전 방송으로 '뮤직뱅크'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2013 K리그 올스타전'은 오후 6시50분부터 8시50분까지 2시간에 걸쳐 방송되며,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부터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이번 K리그 올스타전에서는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대거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자철(볼프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윤석영(퀸즈 파크 레인저스), 이청용(볼튼 원더러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뱅크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결방이라니 말도 안돼." "뮤직뱅크 결방? 지금까지 그것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등의 아쉬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