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둘째 득남
(사진=뉴시스)
배우 김강우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1일 "김강우 씨의 아내 한무영 씨가 이날 오후 3.65kg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강우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한혜진의 언니인 한씨와 결혼한 뒤 이듬해 4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이번 김강우의 둘째 득남으로 집안에는 경사가 겹치게 됐다. 김강우의 처제 한혜진 역시 축구선수 기성용과 오는 7월 1일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김강우 둘째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강우 둘째 득남? 벌써 두 아이 아빠라니" "집에 오니 김강우 둘째 득남 소식이! 축하해요" "김강우 둘째 득남, 나는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