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21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손진영은 제작진을 통해 "샘 해밍턴이 '착한 호주형' 이미지가 강한데 다 거짓말"이라는 내용을 전한 것.
손진영은 "샘 해밍턴은 카메라 앞에서만 착한 호주형이다. 카메라만 없으면 뒤통수를 때리고 한국 욕을 그렇게 잘한다. 야한 이야기도 정말 많이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통해서 정말 친해진 것 같네요", "샘 해밍턴 당황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