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만인의 연인'을 발표한 써니힐은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OST의 주인공이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요즘 ‘최고다 이순신’이 인기다. 6월 16일 방송 분(30회)에서는 27.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다.
22일 밤 7시 55분부터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ㆍ31회)’에서는 고주원(박찬우)과 유인나(이유신)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전개되는 등 눈길을 끄는 스토리도 많다.
특히 고주원이 유인나에게 프러포즈하는 과정에서 흘러나온 OST는 매회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4인조 걸그룹 써니힐이 부른 ‘별 헤는 밤’이 그것이다. 이 곡은 ‘최고다 이순신’의 OST로 잔잔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압권이다. 네티즌도 사랑스런 멜로디에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은 “누가 불렀나 했는데 써니힐이었구나. 가창력 짱~ 완전 대박”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오늘 신곡 발표했던데 대박나길 바래요” 등 응원의 메시지도 눈에 띈다.
써니힐은 주비, 승아, 코타, 미성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07년 싱글앨범 ‘Love Letter’로 데뷔, 2011년에는 제3회 멜론 뮤직 어워드 SOT 부문 뮤직스타일상을 수상했다.
한편 써니힐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만인의 연인’을 발표, 앙증맞은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