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내가 추락사?" 거짓 루머 해명 나서

입력 2013-06-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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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성룡은 자신이 고층빌딩에서 추락사했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21일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홍콩 액션배우 성룡은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을 직접 해명했다. 최근 성룡이 고층빌딩 12층에서 추락사했다는 소문이 현지에서 퍼지면서 팬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에 대해 성룡은 "만약 내가 사망했다면 언론 보도로 공표가 됐을 거다"며 "거짓 소문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 18일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차 인도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에 참석한 후 현재 베이징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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