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방송화면 캡처)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가 조정석과 극단 오디션을 봤다.
22일 밤 7시 55분부터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ㆍ32회)’에서는 아이유(이순신 역)가 연기자로서 데뷔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고두심(김정애 역)은 유인나(이유신 역)의 결혼 상대가 고주원(박찬우 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뒤늦게 유인나의 결혼 소식을 들은 아이유는 가족들과 점점 어색해지는 기분을 느낀다.
조정석(신준호 역)은 아이유를 데리고 작은 극단 오디션을 보러 간다. 조정석은 “이미숙(송미령 역) 딸로 기억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해”라며 도와주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미숙은 김윤서(최연아 역)가 들어가는 드라마에 아이유를 넣으려 하자 김윤서는 점점 분노하기 시작한다.
유인나는 김동주(장길자 역)를 찾아가 사과하지만 쫓겨나고 만다. 그 모습을 본 고주원은 김동주와 싸우고 집을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