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동생 공개 '싱크로율 100%'… 훈훈한 눈웃음+훤칠한 키

입력 2013-06-23 21:07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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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가수 빽가의 친동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복불복 대축제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낙오된 김종민은 미션 수행을 위해 투애니원 멤버 씨엘을 찾아다녔지만 만나지 못했다. 이에 김종민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서울 홍대에 위치한 한 가게로 들어섰다.

알고보니 이곳은 빽가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가게. 빽가의 친동생은 형과 매우 흡사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훤칠한 키와 사람 좋아보이는 인상이 특징이었다.

한편 김종민은 이곳에서 30분 아르바이트를 통해 3000원을 벌었다.

#빽가 #1박2일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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